※ 톡톡 튀는 봄빛 컬러로 생기 충전! Vitamin Color Therapy 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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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컬러가 건강과 성격 및 심리의 변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는 경험상 알고 있을 것이다.
녹색은 편안한 분위기를, 오렌지는 상쾌한 느낌을, 블루는 청량한 기운을… 등등 컬러마다 많은 특징이 있다.
공간 특성에 맞는 화사한 봄빛 컬러로 집안 곳곳을 한 번 꾸며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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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그린은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컬러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면 녹색을 위주로 한 공간으로
꾸며주는 것이 우리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된다.
또한 그린은 공해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도 있어 비염이나 신장, 간
기능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린으로 전체를 꾸미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한쪽 벽면의 벽지를 그린 컬러로
선택하거나 소품 등을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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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 Idea 1 그린 컬러와 화이트를 매치 해 꾸민 상쾌한 느낌이
드는 거실. 시폰 소재의 은은한 그린 패브릭을 창가 쪽 커튼을 달고, 실내에는 진한 그린 컬러의 패브릭으로 다시 보조 커튼을
달아 톤앤톤 그린으로 장식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소파에는 봄에 딱 어울리는 애플 그린과 플라워 패브릭을 이용한 쿠션을 매치
해 싱그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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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2 소파
벽면을 그린 벽지를 붙이고 중앙에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을 포인트로 사용해 한 결 로맨틱한 그린 공간으로 연출했다. 소파 도한
그린 패브릭으로 바닥 면만 감싸주고 쿠션은 비비드한 옐로우나 핑크로 믹스해서 싱그러운 봄 거실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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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3
그린 컬러의 소품이 없다면 직접 만들어보자. 오래 된 스탠드의 갓을 그린 컬러의 패브릭으로 감싸서 리본 등으로 장식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노트나 책의 커버도 그린 컬러의 종이로 커버링을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된다.
Deco Idea 4
마음의 안정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그린 컬러는 공부방이나 서재에 사용해도 좋다.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를 하는 책상 위를 그린 패브릭으로 깔거나 녹색 식물이나 그린 컬러의 소품 등을 함께 놓아두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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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 &
Violet
레드는 혈행을 자극하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할 때, 이용하면 좋은 컬러다.
또한 감정 표현이 부족한 사람이 자기를 표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채도가 낮은 레드를 사용하면 여성스럽고 온화한 분위기로, 여기에 화이트를 믹스하면 한결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신비롭고 우아한 느낌이 드는 바이올렛은 심장 활동을 편안하게 해준다.
불면증이 있다면 침구와 소품을 보라색으로 선택할 것.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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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1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레드 컬러의 침장을 이용해 침실을 꾸며보자. 단색의 레드는 너무 현란해 보일 수 있으므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가거나 화이트의 시트와 함께 믹스 매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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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2
침실 전체를 바꾸기 힘들다면 레드 컬러의 소품을 침실의 사이드 테이블에 놓아두어도 좋다. 레드 컬러의 장미와 화병, 그리고
앤틱한 느낌이 나는 저 채도의 레드 컬러 소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하도록 도와준다.
Deco Idea 3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바이올렛 컬러로 침실을 꾸며보자.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바이올렛 컬러는 단색으로
꾸미면 자칫 밋밋할 수 있으므로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패턴이 들어간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더욱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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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
오렌지는 따뜻한 느낌을 주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컬러로 쾌감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집안에서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공간을 오렌지 컬러로 꾸민다면 활기찬 분위기로 만들 수 있을 것. 단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으므로 공부방이나 작업실 같은 곳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오렌지 색상은 호흡기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장애,
의욕 저하 등에도 치료효과가 있어 가족의 건강에 따라 집안 공간에 적절히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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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1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오렌지는 현관을 꾸미기에 좋은 컬러. 가족과 손님이 집에 들어올 때 처음 보게되는 오렌지 컬러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 가벼운 느낌이 드는 오렌지 컬러의 시폰으로 커튼을 만들어 달아 현관에 생기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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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2
집안의 대표적인 공간인 거실을 오렌지 컬러로 꾸미면 집안 전체의 분위기까지 밝고 환하게 변신할 수 있다. 거실 소파 뒷벽 한
면을 모노 톤의 오렌지 컬러 패브릭이나 벽지로 꾸미고 소파는 오렌지 컬러가 살짝 들어간 프린트로 된 쿠션이나 소파 커버 등으로
함께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Deco Idea 3
현관 입구에 걸어두면 활용도가 높은 메모판을 오렌지 컬러로 직접 만들어 보자. 사용하지 않는 액자의
프레임을 이용해서 액자 면에 오렌지 컬러의 패브릭이나 종이를 끼우기만 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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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블루 컬러는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과와 긴장과 불안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공간 전체를 블루로 꾸미지 않아도 블루를 믹스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과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공부방에 응용하기 좋다.
그리고 블루와 화이트의 조화는 단순미의 집중력을 강화시켜 학습 능력은 물론 정서개발을 동시에 향상시켜 주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긴장이나 불안감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및 피부개선, 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색채 병리학에서 블루는 두통, 신경성 고혈압, 불면증, 신경통, 히스테리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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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1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라면 블루 컬러로 식탁 위를 꾸며보자. 식욕을 엑제하는 효과와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블루는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막을 수 있기 때문. 또한 블루는 청량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청결한 주방 분위기를 만드는데도 한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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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2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좋은 블루는 공부방을 꾸미기 좋은 컬러. 블루와 화이트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패브릭을 책상 앞 벽면에 붙이고 책상 윗면도 파스텔 계열의 블루 시트지를 붙이면 심플한 인테리어 효과와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Deco Idea 3
주방에서 사용하는 소품을 블루 컬러의 아이템으로 이용하는 것도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블루
컬러 식기를 이용하거나, 음식을 보관하는 수납함을 블루 컬러로 사용하는 것도 센스 있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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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옐로우는 신진 대사를 촉진 시켜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하며, 노란색은
우울하거나 초조한 기분을 없애준다.
또한 운동 신경계의 작용을 원할 하게 해서 근육의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소화불량이나 변비 증상에도 효과가 있어 식당이나 욕실을 꾸미는데 좋다. 여기에 주황은 췌장의 기능을 도와 당뇨병환자의 인슐린
사용량을 낮춰줄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밖에 노란색은 당뇨, 소화불량, 신장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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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1 식욕이
떨어질 때 옐로우로 주방을 꾸미면 식욕이 높아진다. 또한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높아 위가 좋지 않은 가족이 있다면 식탁
위를 꾸미기에 더 없이 좋은 컬러다. 벽면에 오렌지와 믹스된 옐로우 컬러 플라워 프린트의 벽지를 포인트로 사용해 한결 밝은 분위기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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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Idea 2
주방에 옐로우 컬러의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간단하게 컬러 테라피 효과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 오래되어 낡은 액자의 프레임을
옐로우 컬러의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고 그 안에 옐로우 컬러가 들어간 패브릭을 덧대면 근사한 옐로우 소품이 완성된다.
Deco Idea 3
옐로우 컬러는 마음이 밝아지고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욕실에 사용하면 좋다. 노란색
타일을 활용하거나 옐로우 컬러의 띠 벽지로 거울 프레임을 따라 붙이는 것도 좋다. 또한 옐로우 샤워 커튼을 걸어두면 욕실 분위기가
환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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